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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대해부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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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소수자들의 국회 입성···여성 19% 역대 최다

[21대 국회의원 대해부]정치적 소수자들의 국회 입성···여성 19% 역대 최다

21대 총선 당선인 중에 여성 비율이 19%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여성 당선인은 총 57명이다. 이외에도 정치적 소수자인 장애인과 청년의 당선도 주목받는다. 21대 국회에선 여성 의원의 비율이 많아 정지적 소수자였던 여성이 힘을 얻게 됐다. 지역구 여성 당선인은 총 29명으로 비례대표 여성 당선인까지 합쳐 총 57명이다. 이는 역대 최다에 이르는 수치다. 다만 남성 당선인 243명에 비하면 여성 당선인은 여전이 적은 모습이다.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더

관료 출신 가장 많아···변호사·기자·검사 다수

[21대 국회의원 대해부]관료 출신 가장 많아···변호사·기자·검사 다수

21대 총선 당선인들의 정치권 입문 전 직업을 살펴보면 관료 출신이 가장 많다. 행정고시 출신은 27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변호사와 언론인 출신이 20명으로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 검사 출신이 15명으로 법조계에서 많은 당선인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인들의 출신을 살펴보면 행정고시(지방고시 포함) 출신이 많다. 행정고시 출신은 27명으로 당선인들의 본래 직업 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만큼 관료 출신이 국회의원이 되는 경우가

지역구 의원 절반 이상 물갈이···21대 국회에 새바람

[21대 국회의원 대해부]지역구 의원 절반 이상 물갈이···21대 국회에 새바람

21대 총선 당선인 중 최다선은 6선 고지에 오른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지역구 의원 중 42%가 초선의원으로 물갈이 됐다. 당선인 중 과반 이상이 새로운 의원으로 교체되면서 21대 국회에 새바람이 불어올 전망이다. 국회 관례상 원내 1당의 최다선 의원이 국회의장을 맡기 때문에 박병석 의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박병석 의원은 이번 총선을 통해 6선에 오르면서 의장 후보에 올랐다. 21대 국회에서 6선 이상 의원은 박병석 의원이 유일하다. 20대

서울대 출신들 62명으로 최다···법학과 출신 많아

[21대 국회의원 대해부]서울대 출신들 62명으로 최다···법학과 출신 많아

21대 총선 당선인 중에 62명이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나타났다. 명문대라고 칭하는 ‘SKY 대학’ 출신은 당선인 300명 중 110명으로 집계됐다. 총선에서도 명문대 편중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21대 총선 당선인에서도 명문대 편중현상이 나타났다. 당선인 300명 중 36.7%에 해당하는 110명이 SKY대학 출신이었다. 대학원을 SKY대학으로 진학한 19명을 합하면 SKY 출신은 129명(43%)으로 늘어난다. 가장 많은 당선인을 배출한 대학은 서울대로 62명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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