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융위, 금융사 자체정상화·부실정리계획 마련···"위기대응능력 강화"
금융위원회는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 10개사에 대한 자체정상화계획·부실정리계획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KB·하나·우리·농협지주와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은행 등은 이번 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는 이번 자체정상화계획 및 부실정리계획이 금융안정위원회(FSB) 권고사항 등 국제기준 및 금산법상 작성기준에 대체로 부합하고 중대한 취약점이 식별되지 않는 것으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