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관광열차 ‘정선아리랑 열차’ 모습 드러내
코레일이 야심 차게 준비한 ‘정선아리랑 열차 A-트레인(train)’이 15일 모습을 드러냈다. 이 열차는 세계적인 명품 관광열차를 표방한다.코레일은 이날 청량리역 맞이방에서 정선아리랑 열차 개통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정선아리랑 열차는 장거리 열차 최초로 객실에 개방형 창문과 넓은 전망창이 마련됐다. 전 좌석에서 강원도 정선의 풍경과 청정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1·4호차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