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새누리당 조원진·김현숙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김성주 의원을 비롯해 여야가 각각 4명씩 지명한 전문가 위원들이 참여한다.
여야는 앞으로 대타협기구와 국회 공무원연금 특위에서 ‘투트랙’으로 개혁안 논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연금특위는 오는 12일 첫 전체회의를 연다.
한편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이날 오전 회동해 국정조사계획서 채택을 위한 2차 조율에 나선다. 현재 국정조사 및 증인 채택 범위가 쟁점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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