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두타점은 패션·쇼핑 중심지이자 연 700만여명이 찾는 동대문에 348㎡, 116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강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곳이다.
SPC그룹은 동대문 거리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캐노피·화분 등을 갖춘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매장을 꾸몄다.
외부 공간에는 스트링 비스트로 조명(야외 공간의 공중에 매달아 장식하는 조명)을 설치해 쉐이크쉑 1호점인 뉴욕 메디슨스퀘어공원점의 분위기를 냈다.
쉐이크쉑 두타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대표 메뉴 외에도 동대문 레인보우, 그린라이트, 쉑포가토 등 두타점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디저트 메뉴 3가지를 선보인다.
또한 개점을 기념해 편집매장 10꼬르소꼬모와 협업해 한정판 텀블러도 선보일 계획이다. 텀블러 구매자에게는 아메리카노 또는 커스터드 아이스크림 바우처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개점 후 3일 동안은 선착순 150명에게 쉐이크쉑·두타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도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웹사이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세계인이 모여드는 대표 관광지 동대문에서 쉐이크쉑 특유의 활기찬 서비스와 호스피탈리티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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