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어린이 전용 ‘꼬마 조아햄’ 선봬

사진=아이배냇 제공

아이배냇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꼬마 조아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꼬마 조아햄’은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를 95%이상 함유하고 있다. 풍부한 식감을 위해 돼지 뒷다리(후지)부분을 사용했다. 후지 부분은 운동량이 적은 부위로 질기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에리토브산나트륨(산화방지제), 아질산나트륨(발색제), 소브산칼륨(보존료), 합성향료, 착색료와 전분 등 6가지 식품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았다.

어린이 전용 햄으로 나트륨 함유량은 100g당 500mg이다. 용량은 200g.

아이배냇 관계자는 “식약처 HACCP인증을 통해 재료부터 손질까지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해 맛과 품질을 동시에 잡았다”며 “고염식인 국내 햄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