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역임한 한양대 용홍택 교수가 '신정부 신성장동력 Big3'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라파스 정도현 대표가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기술 개발을 제시하고, 대학과 함께 시작한 연구개발(R&D)의 상용화 성과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나창수 교수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 기업, 정부(중앙/지자체) 협력이 중요하다"며 "근래 동신대학교가 과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는 2021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프로젝트에 이어 2022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선도연구센터(MRC)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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