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9.1% 늘어난 51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한국콜마의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5512억원, 영업이익 413억원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2분기에 이어 선케어 제품 판매 호조가 지속됐고 시장 활성화로 인디브랜드 등 고객사 수주가 늘어난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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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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