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9시 41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태영건설우는 전 거래일 대비 18.24% 오른 713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에코비트 매각주간사 선정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티와이홀딩스는 태영건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책으로 그룹 자회사인 에코비트의 매각을 결정했다. 에코비트는 2021년 태영그룹의 TSK코퍼레이션과 KKR의 ESG그룹이 통합돼 설립됐으며, 두 회사는 에코비트의 지분 각각 50%씩을 소유하고 있다.
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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