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이번에 선보인 ‘포켓 샌드’는 포켓 형태의 식빵에 내용물을 넣은 제품이다.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참치마요 포켓샌드’와 ‘에그샐러드 포켓샌드’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 안에는 포켓몬스터 띠부띠부씰(띠고 부치고 띠고 부치는 씰) 40종을 무작위로 넣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포켓샌드’는 전국 편의점에서 냉장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800원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게임 포켓몬고 열풍에 힘입어 포켓몬스터 캐릭터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포켓샌드 이외에도 포켓몬스터를 활용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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