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5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9600원 (7.22%) 오른 1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마이크론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용 '듀얼 TC 본더 타이거'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6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4%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seyeon72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