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의 이번 행사는 CJ그룹 ‘찾아가는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약 300여명이 요일별로 10~30명씩 조를 편성해 지역 장애인 복지관과 아동센터를 찾아 김치를 담갔다.
임직원이 한 달간 방문한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는 50여곳이었으며 이 기간 전달한 김치는 약 5톤에 달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로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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